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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공동 유해발굴’ 대비 전문인력 대폭 확대 ‘비무장지대 공동 유해발굴’ 대비 전문인력 대폭 확대 내년까지 유해발굴 전문인력 4개 팀 48명 증편 유가족 DNA 추가 확보 위한 인력도 현행 대비 4배로 확충 계획 ‘비무장지대(DMZ) 유해 공동발굴’에 대비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전문인력이 확대되고 신원확인율 향상을 위한 유가족 DNA 추가 확보 방안도 추진된다. 사진은 육군 장병들이 강원도 인제 야산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고 있는 모습. 국방일보 DB ‘비무장지대(DMZ) 유해 공동발굴’에 대비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전문인력이 확대된다. 또한, 신원확인율 향상을 위한 유가족 DNA 추가 확보 방안도 추진된다. 국방부는 9일 “남북한 비무장지대(DMZ) 6·25전사자 유해 공동발굴에 대비해 전문인력을 확충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 더보기
무기·훈련·의료 과학화… 최대 효율 이끌어낸다 무기·훈련·의료 과학화… 최대 효율 이끌어낸다 ● 첨단 ICT 기반 군사력 운용 능력 강화 ‘지능형 경계감시 시스템’ 현장변화 스스로 학습… 통합·분석 쉽게 훈련에 VR 이용해 몰입감 높이고 사고 감소·예산 절감 효과 기대 병사들 맥박·체온·운동량 실시간 분석… 격오지 부대 원격 진료도 국방부가 2021년까지 106억 원의 예산으로 ‘국방 지능형 경계감시 시스템’을 개발하고, ‘지능형 정보통신기술(ICT) 감시정찰 시스템’에 2019년까지 29억 원을 투입하는 등 국방개혁에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병력자원 감소와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무기체계 지능화 ▲첨단기술을 활용한 훈련체계 고도화 ▲ICT 기술로 스마트한 병영환경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더보기
동원자원, 규모 ‘최적화’ 전투력 ‘최정예’로 동원자원, 규모 ‘최적화’ 전투력 ‘최정예’로 국방부 동원기획관 브리핑 예비전력 조직·훈련·관리체계 개선 동원 지정 4년→3년, 일반 6년→5년 동원전력사령부 중심 지휘체계 일원화 사단별 쌍룡훈련 3년 1회→매년 실시 국방부가 예비전력 내실화를 위해 동원예비군 규모를 최적화하고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중심의 훈련 강화, 과학화 훈련장 건설, 예비군 평시 복무제도 확대, 예비군 훈련 보상비 인상을 추진한다. 권삼(육군소장) 국방부 동원기획관은 9일 국방개혁 2.0 동원분야 브리핑에서 “예비군 조직·훈련·관리체계를 개선해 예비전력이 유사시 국가안보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발전계획을 소개했다. 먼저 전쟁 수행 개념 변화와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 수 감축, 입대자원 감소와 연계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