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미래의 후손들은 1991년의 오늘을 인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날로 기억 할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팀 버너스리가 한 학술대회에서 하이퍼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월드와이드웹 (World Wide Web·WWW)’ 개념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

 

지금의 시공을 초월하는 인터넷 시대의 문을 활짝 열어 인류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온갖 뉴미디어로 자유롭게 소통할수 있는 것도, 모바일을 이용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것도 WWW가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이었다.  


 세계 규모의 거미집 또는 거미집 모양의 망이라는 뜻의 WWW는 인터넷에 분산돼 존재하는 온갖 형태의 정보를 통일된 방법으로 찾아볼 수 있게 하는 광역 정보서비스다. 특히 찾아낸 정보를 문자 뿐만아니라 그래픽, 사운드, 비디오, 양식, 북마크, 파일 히스토리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이후 WWW는 인터넷 주소체계인 URL 등으로 발전했다. 인터넷이 크게 활성화되면서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급격히 파고들어 갔다.


 WWW를 개발한 팀버너스리는 런던과 학자의 집에서 1955년에 태어났다. 수년간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운영체제연구원으로 일하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다른 나라 과학자들과 손쉽게 정보를 공유할수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이렇게해서 글로벌 하이퍼텍스트 공간개념을 연구하게 됐고, 이 개념을 바탕으로 WWW를 개발했다. 새로운 기술은 여러 사람이 나누어 써야 한다는 믿음으로 WWW 아이디어를 온 세상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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