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자료

지상군 페스티벌 국방홍보원 부스에서 일어난 일

지상군 페스티벌, 또 하나의 이벤트를 꼽자면 국방홍보원부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바로 홍보지원대원들의 싸인회입니다.

위문열차 공연을 보기위해 멀리 해외에서 날아온 외국 팬들 뿐 아니라 지상군

페스티벌을 단체로 관람하러 온 많은 학생들에게도 홍보지원대원들을 실제로

본다는 것은 기쁜 일이었나 봅니다.

                                                                       <홍보지원대 조정익 병장>

                                                                       <홍보지원대 조정익 병장>

                                                                       <홍보지원대 이진호 상병>

                                                                       <홍보지원대 최재환 일병>

 

홍보지원대 현재 최고참 조정익 병장을 시작으로 전입온지 얼마 안 된  최재환

일병까지 싸인회를 가졌는데, 이진호 상병의 입담으로 그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홍보원에서 준비한 국방TV지역별 채널안내가 담긴 마우스패드는 뒷면공간에

홍보지원대원들의 싸인지로 사용이 되면서 일석이조의 용도가 되었습니다.

싸인을 받는 많은 사람들 뿐 아니라 마우스패드가 필요한 사람들 또한 가져가면서 집집마다 책상위에 놓여지게 될 것입니다.

 

 

 

 

이진호 상병은 학생이 싸온 유부초밥 도시락을 함께 먹기도 했습니다.

 

 

 

 

싸인회 도중 막간을 이용해 마술병의 동전마술과 카드마술로 쉬는 시간을 가졌고, 이진호 상병은 최재환 일병이 힘들어한다며 기다리는 팬들께 "최재환 힘내세요!!" 노래를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도 혹시 다시 오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기다린 아포중학교 학생들은 국방일보를 읽어보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싸인회도 갖고 국방홍보원 홍보도 했던 국방홍보원부스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