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자료

ADEX 2011 서울에어쇼에 가면 볼 수 있는 것들은?

2011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가 10월 18일 개막됐습니다. 운영본부에서는 개막에 앞서 행사장인 서울공항에서 17일 프레스데이에 내외신기자와 성남시민들을 초청하여 행사장을 공개하고 에어쇼를 선보였습니다.

2011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는 에어쇼와 지상무기 전시회를 통합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항공우주·방산전시회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최첨단 항공기와 방위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ADEX 2011(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1)은 18일 오전 행사장인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막식을 가진 후 21일까지 전문 관람일, 22~23일 일반 관람일로 나눠 6일 동안 계속됩니다.
 

▲ P-3C ORION 오리온

▲ T-50 골든이글

▲ F-5E TIGER 2 제공호

▲ KA-1

▲ C-130H

▲ 부활호

▲ T-59 HWAK

▲ CN-235N

▲ TA-50 골든이글

▲ KF-16 FIGHTING FALCON

▲ F-4E PHANTOM Ⅱ (팬텀Ⅱ)

▲ F-15K SLAM EAGLE

▲ KT-1 웅비

▲ 관람객들에게 전시된 TA-50에 대해 안내하고 있는 공군장교 

▲ CH-47 CHINOOK 시누크

▲  HH-32A KAMOV

▲ AH-1S COBRA 코브라

▲ AH-64D

▲ UH-60P BLACJ HAWK 블랙호크

▲ KC-135 공중급유기

▲ E-3 AWACS 조기경보기

두산 인프라코이에서 전시하고 있는 바라쿠다, 이밖에도 총 210여 개 사에 달하는 국내 주요 방산업체에서도 이번 전시회에 국제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장비등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이 부품 제작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오는 2016년부터 도입해 운영할 ‘꿈의 항공기’라 불리우는 보잉사의 B787도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활주로 전시장에는 53종 73대의 항공기와 39종 46대의 지상장비가 전시됩니다. 

에어쇼

우리나라는 국산 방산장비의 전시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역량을 보여주고 해외수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공군에서는 T-50· KT-1 성능 시범과 T-50B 블랙이글 10대의 곡예비행을 통해 국산 군용기의 우수성을 두 눈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며 육군도 행사 기간 중인 20일 각국 주요 인사들을 승진훈련장으로 초청해 K1A1 전차, K-21 보병전투장갑차, K-9 자주포 등의 우수한 기동과 정밀타격 능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곡예비행>
국내외 31개국 314개 업체 및 25만명이상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분야 비지니스전시회로 7개 실내 전시동에 1천 1백여개의 부스를 설치, 국내업체의 수출 및 마케팅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인  2011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는
1996년 서울에어쇼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8회째를 맞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입니다.

ADEX 2011의 일반인관람은 10월 22일과 23일 2일간 퍼블릭데이에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특히 퍼블릭데이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호주 곡예비행우승팀의 고난도 곡예비행등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 퍼블릭데이 비행시간표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기자단>
영상 : 사이버홍보팀 주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