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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의 가을정취를 한껏 느끼며 달린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민군화합과 한미동맹유대강화를 위한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는 제8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가 10월 15일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일반국민과 주한미국장병을 비롯한 우리 군장병들이 대거 참여해 패기 넘치는 마라톤대회로 펼쳐진 올해 마라톤대회는  한강변에서 가을정취를 한껏 느끼며 달리 수 있었던 국내 유일의 민군화합의 마라톤축제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나를들판광장에 도착한 참가자들이 준비운동을 하며 마라톤을 준비하고 있었고 행사장에는 We Are The Champion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마라톤 Cool Zone, 스포츠 맛사지존, 발맛사지 의료기기 체험존, 스포츠 테이핑존, 의료점검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준기, 이동건상병의 사회로 제8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 공식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대회사를 하고 있는 오철식 국방홍보원장

치어리더와 함께 몸을 풀고 본격적인 마라톤출발대로 이동한 참가자들, 이번 대회는 10km와 5km의 두개코스로 나누어 출발했습니다.

10km 참가선수들이 먼저 출발하고

이용걸 국방부차관, 제임스 디 서먼 주한미군사령관, 오철식 국방홍보원장과 홍보지원대원등 5km에 참가한 선수들이 이어 출발합니다.

행사사회를 본 이동건상병도 열심히 땀을 흘리며 뛰고 있고....

이용걸 국방부차관과 오철식 국방홍보원장은 나란히 5km를 완주를 했습니다.


시상식

이용걸 국방부차관 10km우승자들에게 시상을 하고 기념촬영

시상을 하고 있는 제임스 디 서먼 주한미군사령관

 5km 우승자들에게 시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오철식 국방홍보원장.

축하공연

의장대시범

특전사 제9공수여단의 특공무술시범

특전사의 특공무술시범에 반한 한 주한군장병 가족이 특공무술시범을 따라 해 보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응원단

경품추첨

홍보지원대원 축하공연

유승찬

이선호(앤디)

박효신

미쓰라진(에픽하이)

이준기

마라톤과 함께 10월의 가을정취를 한껏 느끼며 즐길수 있었던 제8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는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의 레이스가 되었을 겁니다.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