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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사진기자들의 보도사진전 - 대한민국 전투형 강군

야전 강군 육성에 매진하는 군의 다양한 활동상을 담은 국방일보 보도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국방일보 보도사진전은 ‘대한민국 전투형 강군’을 주제로 다음달 11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취재현장의 국방일보 사진기자들>
취재현장 최전선에는 항상 국방일보의 사진기자들이 있다.
이번 사진전은 국방일보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중에 교육훈련, 훈련장 스케치, 한미연합훈련 등 6개 주제별로 150장이 선별되어 전시되고 있는 보도사진전은 전우마라톤이 열렸던 여의도 한강시민 공원을 시작으로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10월 16~22일), 서울광장(10월24일~27일), 전쟁기념관(10월 28일∼다음달 11일) 등에서 전시된다. 

▲ 10월 15일 한강시민공원에 전시된 국방일보 보도사진전
15일 국방일보 마라톤대회가 열린 한강시민공원에서 시작된 사진전은 마라톤 참가자들과 가족들이 행사 전후를 이용해 시원스러운 한강을 배경으로 전시된 국방일보의 보도사진을 감상했다. 

▶ 다음달 11일까지 서울지역 순회전시

▲ 22일까지 전시되는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전시된 사진 한 장 한 장마다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며 안보 전선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장병들의 강인한 모습을 다이내믹하게 포착,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으며 특히 이제 막 군문에 들어선 신병들의 교육훈련 장면에서부터 고강도 전술훈련으로 ‘싸우면 이기는 특급전사’로 진화해 가는 장병들의 모습은 안보에 대한 국민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할 것이다.
또한 침대가 놓여 있는 넓은 생활관과 여가 틈틈이 책읽기 등으로 자기개발에 열중인 장병들의 모습에서는 병영에서의 높아진 삶의 질과  명랑한 병영과 건강한 군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 사진전은 조명장치를 설치해 야간에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