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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새끼호랑이 창공을 가르다 <2편>

 


 

 

 



얼마전 공수훈련중 사상자가 나왔다는 안타까운을 뉴스를 접했던 나는 마음졸이며 공수훈련을지켜봤다. 공중파 방송국에서도 촬영을 나온 이날의 생도들 표정은 생각처럼 어둡거나 긴장되어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감이 넘치고 다들 들떠 미소를 보이기까지 했다.





그동안 지상에서의 혹독했던 훈련의 결실은 화창했던 날씨 만큼이나 빛이 났다. 상공에서도 교관님의 지시에 따라 능숙하게 낙하산을 조절했고 모두들 안전하고 멋지게 착륙했다. 


 




지금쯤 그들의 왼쪽가슴에는 반짝이는 공수윙을 차고 있을것이다.
모두들 멋진 장교가 되길 응원합니다. 육군삼사관 생도 모두들 화이팅!




 

 배아름 기자(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