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에 있는 육군 3사관학교에서 여군과 간부사관의 임관식이 있었다.








오전 10시, 임관식 연습이 한창이였다. 여군에게는 낯선 군 교육도 힘들다지만 임관식 준비도 만만치 않다 했다. 임관식 연습 내내 구두를 벗었다 신었다를 반복했다. 분명 그전에는 군화가 무겁고 딱딱하고 불편했는데 3개월가량 군화만 신고 생활했더니 이제는 구두가 불편하다.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벗어던지고 싶다. 정말 군인이 다 됐다 보다. 

 

 

이곳 삼사관 학교에서 민간인으로써의 인생은 끝이 났었다. 그리고 지금은 여군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한다.



 

 오늘만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수십번 반복되는 임관식 연습은 힘들지도 않다. 반복하면 할수록 오히려 목소리는 더욱 힘차다.




 


임관식이 끝나면 짧은 휴가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다시 본격적인 병과 교육에 들어간다.아마 이곳에서의 교육보다 더 진땀나는 훈련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결코 쉬운길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모두 멋진 장교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배아름 기자(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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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휴 2011.12.31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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