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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국방홍보원, ‘가정의 달’ 용산 관내 초·중학생 초청 행사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방홍보원에서는 용산구 관내 초·중학생 초청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초청을 받은 26명의 학생들은 국방홍보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홍보원안에서 어린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니
신기하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했네요~^^


학생들은 국군방송 라디오 스튜디오를 견학하고,

 
TV 스튜디오를 견학하며 방송 제작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국방뉴스 스튜디오에서 현역앵커들과 만나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설명을 듣는 모습이 진지합니다.



이후에는 박효신과 이준기 등 홍보지원대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홍보지원대 이민호 병장의 사회로 대원들과
질의응답 등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궁금한 점을 물어보자 초등학생들에 맞게 천진난만한 질문들이 많았는데요,


"홍보지원대에서 누가 계급이 제일높나요??"부터
"군대에서 뭐가 제일힘들어요??" 등 어린이 다운 질문들이 많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였습니다.


"군대 끝나고 집에가면 뭐해요?"라는 한 어린이의 질문에
이준기 상병은 "군대에 오면 집에 못간답니다."라는 대답으로
모두들 웃음이 터졌습니다.^^ 


또한 가수가 꿈이라는 아이들에게 무반주로 노래를 불러준 박효신 일병
(6월1일자로 일병입니다,^^)
어린이들 모두, "우와~"환호성을 지르며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환담시간이 끝난 후, 각자 선물로 받은 돼지저금통에 싸인도 받았는데요,



 
받은 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좋아하더군요~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 우리나라의 기둥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