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자료/함께하는 이야기

국방3.0의 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현장!!

국방 3.0 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현장!!

 

 

국방부는 개방·공개를 핵심으로 하는 정부 3.0의 철학의 공유하면서 국방특성을 반영하여 창조적으로 국방 3.0을 만들어 추진하여 왔으며, 그간 전군이 열정적으로 추진한 국방 3.0 우수사례를 모아 11월 8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발표에 앞서 발표순서 추첨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진지한 모습이죠?

 

 

 

"군 환경정화사업 기술 민간개방" 등 우수사례 13건이 6.6:1의 치열한 서면심사 경쟁을 뚫고 경진대회 본선에 올랐는데요, 국방부는 전 부서와 기관에서 제출한 86건에 대해 11월 4일 김인호 기획관리관 주관으로 서면심사를 하였으며, 이 중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13건을 발표대상 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이 날 우수사례 발표자는 5분의 발표시간동안 그동안 추진한 성과를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면서도 긴장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는 모든 직원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국방부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국방 3.0 자문단 위원(8명), 국방정보공개 국민참여단(2명), 국방부 국장(3명)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발표된 우수사례에 대해 과제내용, 발표완성도, 평가단 호응도 등을 고려, 순위를 결정·발표하였습니다.

 

 

 

심사결과 상위 3건은 12월초에 개최되는 안전행정부 주관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국방부 대표 우수사례로 추진될 예정이며, 오늘 심사결과와 정부 심사결과에 따라 장관표창과 함께 시상금(각 100~20만원)도 받게 됩니다.

 

이날 시상 결과는 국방부 예비전력과의 예비군 훈련정보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1위를, 그리고 군사시설 재배치과의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높이 공표가 2위를 하였습니다.

그 외의 우수사례들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자리에 온 만큼 좋은 성과였다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있었습니다. *^^*

 

 

 

한편, 이번 행사는 군악병의 하모니카연주, 국방부청사 어린이집 친구들의 특별공연, 퀴즈발표, 행운권의 추첨 시간이 있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는데요, 특히 어린이집 친구들의 노래·율동과 패션쇼는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국방부는 군사보안 문제로 다른 부처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개방·공개분야를 보완하기 위하여 고객맞춤형 과제를 발굴·선정하고 ,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요과제를 선도과제로  선정, 역량을 집중하여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방 3.0 이 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