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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도발 어림없다’ 특전사 내부 소탕훈련

‘테러 도발 어림없다’ 특전사 내부 소탕훈련

 

<한미 연합 키 리졸브(KR) 연습이 21일 종료됐지만 군 당국은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강화된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일 오후 북한 소행으로 의심되는 사이버 테러가 발생한 만큼 대적 경계의 고삐를 절대 늦출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육군9공수특전여단 정찰대 요원들이 21일 오후 부대 훈련장에서 테러대비 내부 소탕훈련을 반복, 숙달하고 있어 국지도발에 대한 군의 즉각 응징 태세가 더욱 믿음직스럽다. 국방일보 =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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