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1함대] 하나된 한미 “동해 수호 물샐틈없다”
- 해군1함대, 한미 연합 해양차단작전… 실전적 대잠훈련도 전개
해군1함대사령부 3특전대대(UDT/SEAL) 대원들과 미 이지스구축함 스테덤함 승선검색반 장병들이 동해상에서 해양차단작전 훈련 중 승선검색을 숙달하고 있다. 해군1함대 제공
해군1함대사령부는 2017년 독수리(FE) 훈련의 일환으로 최근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 해양차단작전’을 강도 높게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양차단작전은 대량살상무기(WMD) 적재 의심 선박에 대해 한미 해군이 연합으로 검문 검색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해군1함대 광개토대왕함(DDH-I, 3200톤급), 강원함(FFG, 2500톤급)을 비롯한 해군1함대 전투함정 4척과 링스(Lynx)·UH-60 등 항공기, 미 이지스구축함 스테덤함 승선검색반, 해군1함대 3특전대대(UDT/SEAL) 대원들이 참가했다.
또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적 해상 도발에 대비한 실전적 대잠훈련도 전개했다.
훈련에는 해군1함대 구축함(DDH-Ι, 3200톤급), 신형호위함(FFG, 2500톤급), 초계함(PCC, 1000톤급), 유도탄고속함(PKG, 400톤급), 고속정(PKM, 130톤급) 등 수상함 10여 척과 링스 해상작전헬기가 참가했다.
박기경 1함대사령관은 “해군1함대는 적의 해상도발 위협에 대비해 실전 같은 훈련으로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이 도발하면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해 반드시 적을 현장에서 수장시키겠다”며 NLL 사수의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해양차단작전은 대량살상무기(WMD) 적재 의심 선박에 대해 한미 해군이 연합으로 검문 검색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해군1함대 광개토대왕함(DDH-I, 3200톤급), 강원함(FFG, 2500톤급)을 비롯한 해군1함대 전투함정 4척과 링스(Lynx)·UH-60 등 항공기, 미 이지스구축함 스테덤함 승선검색반, 해군1함대 3특전대대(UDT/SEAL) 대원들이 참가했다.
또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적 해상 도발에 대비한 실전적 대잠훈련도 전개했다.
훈련에는 해군1함대 구축함(DDH-Ι, 3200톤급), 신형호위함(FFG, 2500톤급), 초계함(PCC, 1000톤급), 유도탄고속함(PKG, 400톤급), 고속정(PKM, 130톤급) 등 수상함 10여 척과 링스 해상작전헬기가 참가했다.
박기경 1함대사령관은 “해군1함대는 적의 해상도발 위협에 대비해 실전 같은 훈련으로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이 도발하면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해 반드시 적을 현장에서 수장시키겠다”며 NLL 사수의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아미 기자 < joajo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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