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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국방TV

2009 KFN 창작영상물 공모전 수상작 소개


국내유일의 국방안보 전문채널 KFN 국군방송 TV가 개국4주년을 맞아 그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09 KFN 창작영상물 공모전의 수상작을 모은 “우리들의 병영이야기”가 12월 1일부터 이틀 간 방영될 예정이다. 총 4부작으로 방송될 이번 프로그램은 수상자들의 제작 뒷이야기들과 영상전문가의 조언, 그리고 수상작품을 볼 수 있는 네버엔딩 스토리로 장병 여러분의 창작활동의 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들의 병영 이야기>



장병부문 최우수작인 육군 5군수지원사령부의 상병 채수응 “이곳이 나의 군대”는 입대 전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병이 선임의 도움으로 강한 군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드라마로 표현한 작품으로 특히 정부시책인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녹색군대의 참모습을 전우들과 함께 밝게 표현했다.  또한 심사위원들로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방송(KFN-TV)의 지향점과 우리 군의 ‘함께해요 선진강군 실천해요 녹색성장’의 비전을  긍정적으로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우수상으로 선정된 “이등병의 편지”, “미소", ”생명의 항해 메러디스 빅토리호“ 는 각각 육·해·공군 전군과 함께하는 장병들의 밝은 병영생활과 새로운 소재의 발굴을 통한 우수한 기획력으로 후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 작품은 1일과 2일 이틀간에 걸쳐 전편 방송 된다.


특집 위문열차 “육군수도군단”편에서는 Touch me로 돌아온 장병들의 영원한 비너스  IVY, 위문열차의 영원한 히어로, 이제는 예비역 병장인 싸이의 무대 위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다.  깜찍, 발랄함으로 장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룹 HAM과 시크릿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겨울밤의 시린 가슴을 녹여줄 “Gavy N j”의 무대도 펼쳐진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국제 군악제 실황을 담은 로테르담 국제군악제 “한국의 따뚜팀, 세계를 두드리다”가 앙코르 방송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독일, 핀란드 등 8개국 14개팀이 참가한 이번 군악제에서 국방부 군악대와 채향순 중앙무용단이 주축이 된 한국팀은 가장 중요한 휘날레 공연을 맡아 관중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국군방송TV제작팀은 취타 마칭, 제천무, 풍고 등 국내에서의 준비과정과 공연내용을 현장 취재 해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이태리 국제군사영화제(the International Contest of Military Documentaries) 수상작품이 앙코르 방송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미국.러시아.중국.독일.핀란드.이탈리아.파키스탄.폴란드.스위스 등 총 21개국이 60점의 작품을 출품, 지난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열띤 경연을 벌였다.

 
국군방송TV에서는 육군 특전사 여름캠프 관련 다큐멘터리 ‘소년, 특전사를 만나다(Rascal in the Black Beret)’를 영어로 재구성해 공군참모총장상인 사회기능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분단국의 고통과 한반도의 안보실상을 알리는 한편 우리 군사 영상물의 우수성도 홍보했다.

 


                                                                     <소년, 특전사를 만나다 >


‘소년, 특전사를 만나다’는 다큐멘터리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수부대인 특전사(7공수여단)의 여름캠프에 자원 입소하여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군의 존재가치와 국방의 현주소를 몸으로 체험한 중학생 3인의 이야기를 다뤘다.  


현충원에서 진행된 선열들의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2009 호국음악회도 녹화 방송된다.
공군에 복무중인 조인성 이병과 손은아의 진행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국방부 군악대의 신명나는 국악과 관악의 매력을 선보이며 리틀 엔젤스 합창단과 성악가 박흥우, 김현주, 정민아씨가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한다. 성시경, 토니안, 이정 등 연예 병사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번 개국 4주년 국군방송TV에서 마련한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들을 통해 우리 국군의 강인함과 디지털 영상세대 장병들의 끼와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국군방송TV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군의 참모습을 바르고 참된 홍보로 국민과 장병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특집 프로그램 안내

프로그램명

방송 시간

우리들의 병영 이야기

1부 12월1일 10:00

2부 12월1일 11:00

3부 12월2일 10:00

4부 12월2일 11:00

특집 위문열차

“육군 수도군단”

12월1일 17:00

로테르담 국제 군악제

“한국의 따뚜팀, 세계를 두드리다”

12월1일 12:20

다큐멘터리

‘소년, 특전사를 만나다’

(Rascal in the Black Beret)

12월1일 09:10

2009 호국음악회

12월1일 20:20

 

자료제공 : TV 편성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