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자료/국방TV

KFN 국군방송TV 개국 4주년 맞아


국내유일의 국방안보 전문채널 KFN 국군방송 TV가 오는 12월1일로 개국 4주년을 맞았다.

 
2005년 12월 1일 개국한 KFN 국군방송 TV는 안보와 국방에 관한 최고의 홍보서비스를 지향하며 그동안 장병들의 문화욕구 해소와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간 국군방송TV는 군에 자식을 보내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장병들의 군생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었다. 입대를 앞둔 젊은이들에게는 군생활에 대해 사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 건강한 병영생활 조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국군방송TV는 일일 20시간 국방뉴스를 비롯한 시사정보, 교육문화, 정신교육 등의 다양한 국방안보 관련 프로그램들을 통해 국방에 관한 국민들의 알권리와 안보의식 고취, 장병들의 병영문화 창달에 매진했다.


개국 4주년을 맞이한 국군방송TV는 앞으로도 국민과 장병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제공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 설 것이다.


이를 위해 2010년 국군방송TV는 기존 케이블TV, 스카이라이프 외에 신규 플랫폼인 IPTV로의 진출까지 확대하여 시청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켜 국민과 군이 함께하는 매체로서 소통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다.


한편 12월1일 개국 4주년기념식에서는 지난 10월5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된 2009년 KFN 국군방송 기획안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열린다.


아이디어 부문 총 응모작은 장병부문 69편, 일반부문 14편 총 83편이 응모하여 공군 8전투비행단 수송대대 일병 정우성의 “나는 군대에서 공부한다” 외 19편이 선정되었으며, 전문 독립제작사를 대상으로 한 기획안 부문은 22개 제작사 35편이 응모하여 내. 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들의 예심과 본심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 박앤박 미디어(박종훈) “엄마, 군대가다” 우수상에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김진곤) “짬밥”, 라움 채널(이학천) “병영생활의 달인”, 서울 인디즈(김미라) “천가지 직군,만가지 희망 잘했軍” 등 4편이 선정되어 상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이들 선정된 아이디어 및 기획안은 국군방송 TV 개편시 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들 독립제작사와 더욱 굳건한 동반자의 관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다.


자료제공 : TV 편성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