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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엄마, 다시 한 번 군대 가다??”

"아들아! 기다려라 엄마가 간다."



 

국방홍보원은 국내 유일의 국방전문채널 국군방송TV의 대표 콘텐츠인“엄마 군대 가다”프로그램의 역대 출연자 30여명을 초청하여 최전방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합니다.

오늘,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역대 출연자 어머니들은  육군 5사단 열쇠 전망대를 시작으로 GOP 철책 걷기와 초소 견학, 철원 제 2땅굴 견학 등 최전방 안보현장을 둘러보게 됩니다.   


국방홍보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2년 국방예산안이 장병들의 복지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어 상대적으로 열악한 장병들의 복무환경이 개선되는 등 우리 장병들의 병영생활이 더욱 쾌적하게 바뀔 것이며, 앞으로도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님들의 마음을 우선 헤아려 국군방송TV를 통해 더욱 믿음직하고 건강해진 자녀들의 군 생활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한편, 견학행사에 참가한 최순자씨(2010.5.21. 제1회 방송분 출연자 / 육군 9사단 28연대 3대대에서 병영체험)는 “2010년 발생된 일련의 북한도발 사태로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있었는데 국군방송TV에서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군복무중인 아들을 직접보고 함께 숙식하며 병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 무척 감사했었고, 무엇보다 방송 출연이후 군을 믿고 의지할 수 있게 되었었다”며, 이번행사 또한“다시 한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군 복무중인 대한민국의 모든 젊은이들의 멋진 모습과 최전방 안보현장을 볼 수 있다는 설레임과 기대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2010년 5월 첫 방송된 <엄마 군대 가다>는 그해 10월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어머니”와 군복무중인 “아들”이 주인공입니다.

2박 3일간의 아들과 함께하는 병영체험에서 아들과의 첫 만남, 혹독한 훈련 속에서 흘리는 어머니의 눈물, 아들 같은 장병들을 챙겨주는 어머니에게서 군대에 복무중인 현역 장병들뿐만 아니라, 군대에 자식을 보낸, 혹은 이제 입대 준비 중인 자식을 둔 모든 부모님들, 그리고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무한한 감동을 주고 이를 통해 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더 나아가 군에 대한 신뢰감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