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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2011 책임운영기관 워크샵(국방홍보원 책임운영기관 도약상 수상!!)

2011년 6월24일 책임운영기관 워크샵이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책임운영기관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제도 운영성과를 확인,점검하고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기관별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는 기간별로 부스를 만들어 각 기관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그렇다면 책임운영기관이란 무엇을 말하며 언제부터 만들어진것인지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임운영기관이란 인사.예산등 운영에서 대폭적인 자율성을 갖는 집행적 성격의 행정기관을 말합니다. 민영화나 민간위탁과는 다른 개념이며, 공기업과도 다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행정기관이며 소속직원의 신분도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보통의 행정기관과 같지만 기관 운영을 하는데 상당한 자율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영국의 행정개혁 모형에 입각해 각국에 확산되고 있는 책임운영기관의 장은 일반적으로 공개경쟁채용 과정을 거쳐 계약제로 임명되며, 기관장은 해당 부처 장관과 사업 목표등에 관한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그 사업의 실적에 따라 장관에 대해 책임을 집니다. 책임운영기관은 행정형 책임운영기관과 기업형책임운영기관으로 구분되며, 2000년도에 처음 도입될때는 10개의 기관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38개 기관까지 확대되었습니다.
12년간 이어온 책임운영기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자리에서 국방홍보원은 전년도 대비 종합점수 최대 상승한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약상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예산팀 김치연 팀장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장관상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홍보부스에서는 홍보원 홍보동영상 및 국군방송TV 프로그램을 상영하고 우리원 3개매채(신문, TV, 라디오)를 홍보하고 이동건 상병과 이준기 상병이 싸인회를 갖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