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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 국군방송TV『엄마 군대 가다』방통위‘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KFN 국군방송TV 리얼 휴먼 다큐멘터리 『엄마 군대 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모성애’와‘국방’의 참의미를 담아낸
수준 높은 리얼 다큐라는 평가 받아

국방홍보원 KFN 국군방송TV 리얼 휴먼 다큐멘터리
『엄마 군대 가다 -‘이기자! 두 엄마의 진격대대 도전기’』편이
12월 2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2010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습니다.


『엄마 군대 가다 - ‘이기자! 두 엄마의 진격대대 도전기’』는
자식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들의 애틋한 모성애와
현역 복무 중인 자녀들의 강건해진 군인정신을 담아,
어머니와 자식이 함께하는 병영체험을 통해
현대 병영의  참모습을 소개한 내용으로
한 아들의 어머니로서의 진한 모성애와 국가안보에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의식을 담아낸 작품성이 크게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방통심의위 엄주웅 심사위원장은
‘발상이 참신하며 아들들의 노고와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싶어 하는
진지함과 열정이 잘 표현된 수작으로 자식과 부모간의 따뜻한 공감대를
이끌어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해 선정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국군방송 TV제작팀장은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은 제작 팀원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낸
값진 결과로서 올해로 개국 5주년을 맞은 국군방송의 큰 성과이며
더 큰 발전을 위한 좋은 계기로 삼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 목동방송회관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엄마 군대 가다’와 함께 흥남철수 작전과
장진호 전투의 숨은 이야기를 전한 SBS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공개방송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10년을 말하다’,
병영생활백서를 다룬 춘천MBC의 ‘청춘병법 아미아미’,
MBC Life '시선다큐 소나기-사랑해, 현정아’ 등
총 5편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KFN 국군방송TV의 ‘엄마 군대 가다’는
지상파를 제외한 방송사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선정 되었습니다.

그동안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 제작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우수한 프로그램 공급에 앞장서고자
지상파TV, 지상파 라디오, 뉴미디어, 지역방송 등
각 분야별로 우수한 프로그램을 각 방송사와 시청자 유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매달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해 왔습니다.

한편 KFN 국군방송TV는
지난 9월 ‘2010 가을철 프로그램 정기개편’을 통해
군에 가 있는 자식을 보고 싶은 부모님들을 위해
토요일, 일요일 오전 시간대에는 『부모 존』을 새로이 신설하여
특화 프로그램 ≪훈련소24시 스페셜≫, ≪엄마 군대가다≫,
≪병영일기≫,  ≪선진강군 24시≫ 등을 배치했었습니다. 

특히 ≪엄마 군대 가다≫는
2009년 KFN 국군방송TV 기획안 공모전 대상을 받았던 작품으로
엄마가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를 직접방문,
아들의 입장에서 혹은 대한민국 엄마들을 대표하여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며 우리 장병들의 변화된 모습을
직접 느끼게 해 줄 리얼감성 다큐로
파일럿 프로그램 방영 시 큰 호응을 이끈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