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쟁사

[이세환 기자의 밀친] 전쟁사 시리즈 1탄 - 탄넨베르그 전투④

2차 대전 당시 히틀러와 고급 지휘관들이 군사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세세한 부분까지 총통의 재가가 필요한 시스템은 결국 전쟁패배의 한 원인이 된다.

 

탄넨베르그 전투 승리의 주역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힌덴부르크는 잠망경을 보고 있고, 오른쪽에서 두 번째 루덴도르프가 있으며,

맨 우측 호프만 중령이 보인다. 임무형 지휘체계의 좋은 예. 

 

 

패주한 러시아군의 흔적을 살펴보는 독일군들.

근대 전쟁사를 통틀어 이렇게 일방적인 전투는 찾아보기 힘들다.

 

 

탄넨베르그 전투에서 포로가 된 러시아군의 모습.

일방적인 전투에서 이들은 그나마 목숨을 건진 행운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