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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붐 위문열차 이렇게 공연합니다. (6.25전쟁 60주년 공군 전승행사 기념 위문열차 공연)



지난 10월 26일 공군군악대와 위문열차 팀이 공군전승행사 기념으로
강릉국제빙상경기장에서 축하공연을 가졌습니다.

민과 군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무대가 꾸며졌는데요.
쟁쟁한 초대가수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는
공군군악대가 먼저
그 포문을 활짝열었답니다.



군악대의 공연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위문열차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위문열차의 시작은 명MC 이민호 상병의 리싸이틀로 시작이 됩니다.
타 방송에서는 볼수 없었던 이민호 상병의 끼와 또 위문열차를 향한
끓는 애정을 볼수 있는데요. 궁금하시죠. 보시면 알게됩니다.^^

이제 상병을 달고 선임병대열에 올라선 "붐 상병" 이러고 있습니다.ㅋㅋ

5인조 트롯댄스가수팀 오로라를 시작으로 위문열차공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여성그룹으로 시작을 하니까 18전투비행단 장병들 난리가 납니다.^^
트롯메들리로 장병들 사이를 다니면서 장병들의 마음을 휘젓는데는
선수입니다.



이제는 당당히 병장이 된 조인성 병장의 공군 소개에서는 나름 공군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군생활을 하고 있다는것을 엿볼수 있었고
입대후에도 다양한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는 것을 팬들의 환호성으로 금새 느낄수있었습니다.

위문열차 같은 봉사활동무대를 좋아한다는 가요계의 대선배 송대관의
순서엔 모두들 한목소리로 노래를 따라불러 무대위의 관록을
보여주는 순서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대표 디바 인순이의 무대는 역시
최고였습니다.
젊은 가수들도 따라하기 힘든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하며
장병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무대는 맨날 여기만 와서 공연하고 싶다고 이야기하자
재치있는 붐이 입대하라고 외치는 통에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약 3시간동안 이루어진 공연은 민,관,군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2010년이 2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장병들을 위한 위문열차의 행진은
계속 될것입니다. 붐의 활약과 장병들의 위로를 위해 매주 위문열차속에 고공 행진하는
홍보지원대원들의 이야기들,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사,영상촬영·편집 사이버홍보팀 주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