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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국방TV

국방TV 이태리 국제군사영화제 최우수상 수상!!

국방TV 제작 "신 병영통신 동고동락"
제 23회 이태리 국제군사영화제 ‘교육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3년 ‘제23회 이태리 국제군사영화제’에서 국방TV가 출품한 자체제작 프로그램 <신 병영통신 동고동락>이 ‘교육부문 다큐멘터리 최우수상’을 수상 했습니다.

 

<신 병영통신 동고동락>은 ‘그것이 알고 싶軍!’과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시청자들의 군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호기심, 전역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군인들의 안정적인 사회적응과 성공적인 인간관계 형성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다룬 군 정보 가이드 프로그램입니다.

 

 

 

 

                                                                                                     <동고동락 -얼차려편>

 

금년도 수상작 <신 병영통신 동고동락> ‘그것이 알고 싶軍! (얼차려 편)’은 흔히 구타, 가혹행위로 잘못 알고 있는 군대 규율 잡는 방법인 얼차려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오해와 궁금증을 풀어주고, 아울러 최근에는 상담, 별점, 칭찬제 등 부대별로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해 선진 병영문화를 구현하고 있는 우리 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방TV는 국군영화제작소 시절인 1982년부터 이 영화제에 참가해 92년 ‘기상나팔’작품으로 드라마 부문 최초로 최우수 작품상을, 2010년에는 드라마 ‘이곳이 나의 군대’로 대상인 이태리 대통령상을 수상, 우리 군 영상물의 우수성을 알려 왔습니다.

 

 올해 이태리 국제군사영화제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이태리 로마근교 브라치아노(Bracciano)시에서 미국, 독일, 중국, 네덜란드 등 세계 15개 국가에서 5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일주일간 영화제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참가국 대표단의 공개 시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태리 민간단체 ‘군대와 시민(Esercito e Popoli, 회장 伊예.준장 주께티(BG. Zucchetti)’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이태리 국제군사영화제는 금년 23회째를  맞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국방 관련 기관들이 드라마·다큐멘터리 등 군 관련 영상물을 출품, 경쟁을 펼치는 군사영상물 축제의 장입니다. 영화제를 통해 참가국 관계자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각국의 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호 교류하는 기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신 병영통신 동고동락 제작진>

 

신 개념 군정보 프로그램 <신 병영통신 동고동락> 본 방송은 매주 화요일 5시 30분에 국방TV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국방TV는 SkyLife 533번, IPTV 260번, 각 지역 케이블 TV 등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