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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국방TV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는 선천성사지기형 1급 장애인으로 양손에 손가락이 두 개밖에 없어요. 무릎 아래로 다리도 없고, 지능도 낮고 희아씨는 악보를 읽지 못한다고 해요. 그러나 피아노 선생님도 포기하라고 했지만 희아씨 어머니는 포기하고 않고 하루 10시간 이상씩 배운 것을 반복해서 연습을 했다고 해요!! 그런 희아씨도 피아노를 거부한 적도 있었지만 결국 기적처럼 고통스럽게 5년 동안 연습하여 희아씨의 타이틀곡인 '즉흥환상곡'을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뜨거운 용기와 감동을 주었죠.

 

우리 장병들에게도 아름다운 선율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국방TV "찾아가는 명강특강"   

이희아의 특별한 공연이 있었어요.

 

자~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이었던 공연 현장으로 가볼까요~

 

장병들이 잔뜩 긴장해 보이죠!! 가슴에 노란 이름표가 보이나요?

이날 공연에 온 장병들은 아직 계급장이 없는 3주차 훈련병들이었어요.

이희아씨 어머니가 희아씨가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가 되기까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장병들 모두 숨죽은듯 경청을 하고 어머니가 무대밖으로 나갈때까지 큰 박수를 보내주었어요.

지금의 희아씨가 있기까지의 스토리는 본방에서 확인해 주세요~

 

 

 

 

 

장병들이 긴장된 처음모습과 달리 이희아씨의 재치있는 진행과 열정적인 공연으로

조금씩 조금씩 공연에 빠지들기 시작했죠.

지금 이자리 훈련병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 "넌 할 수 있어"!!

희아씨가 훈련병들에게 선물처럼 준비한 노래 "넌 할 수 있어"를 함께 열창~~

 

 

 

 

 희아씨는 타이틀곡 쇼팽의 "즉흥환상곡"외 6곡을 연주하고 장병들과 함께

마지막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를 열창했어요.

군인으로 첫걸음을 떼고 있는 훈련병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희아씨의 공연이었습니다!!

남은 훈련 건강하게 마치고 이등병 계급장을 달고 멋진 국군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여러분을 어울림도 응원합니다!!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의 명강특강은

11월 27일 오전 10시에 방송합니다.

 

 

"명강특강" Skylife 533, OllehTV 260에서

각 지방 케이블을 통해 본방은 수요일 10:00, 재방은 수요일 11:30, 15:30, 20:30, 금요일 14:30,

국방홍보원 인터넷 홈페이지 www.dema.mil.kr에서도  다시보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