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조 합참의장, 임기 마지막 날도 전방 점검
정승조 합참의장이 14일 강원도 중동부전선 등 최전방 부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이날 육군 최전방부대를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은 뒤 “우리와 대적하고 있는 북한은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다”면서 “만약 적이 도발하면 단 한순간도 주저하지 말고 그들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2년 전 취임하자마자 해군과 공군 전투부대 방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육·해·공 전후방 부대를 찾았고, 합참의장 임기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야전만을 생각하면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사진=합참제공
'지난 자료 > 국방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발명 최우수 ‘창조 강군’ 정조준 (0) | 2013.10.16 |
|---|---|
| “전작권 전환 시기 내년 전반기 결론 도출” (0) | 2013.10.15 |
| 따뜻해진 생활관… 강한 전투력이 샘솟는다 (0) | 2013.10.15 |
| 실전 같은 강습도하훈련 (0) | 2013.10.14 |
| 축하 선물 준 농민, 일손 되어 준 해군 (0) | 2013.10.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