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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국방FM

위문열차가 비상활주로에??

아니 위문열차가 비상활주로에?

국군장병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국군방송 위문열차가 이번에는 제11회 지상군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는 계룡대 비상활주로서 위문공연을 실시했습니다.

 

 

오랫만에 위문열차를 취재하는지라 우리 국군장병들의 에너지넘치는 모습과 활기차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기분이 더욱 좋아 지더군요!

 

 

2656회째 위문열차의 첫무대는 달샤벳의 "있기없기"로 시작됐습니다.

 

 

 

 

 

 

위문열차를 단독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김미연씨는 개그우먼 출신답게 재치 있고 애교 넘치는 콧소리와 멋진 몸매의 색시한 웨이브로 장병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깔끔한 진행으로 국군장병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듯 합니다.

 

 

 

달샤벳의 무대에 이어 와썹의 무대!

 

 

 

 

 

 

 

 

 

와썹의 무대에 이어 등장한 연지후는 세련된 멜로디의 트로트 곡 ‘언니가 간다’로 국군장병들의 마음을 살랑살랑 사로잡았습니다.

 

 

 

 

 

이어서 우리 국군장병들의 장기자랑순서인 장병가요콘서트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지상군페스티발행사중 특별이벤트로 실시됐던  걸스데이 UCC대회에서 우승을 한 팀들의 깜짝공연도 실시됐습니다. 걸스데이 UCC대회소식은 지상군페스티발 홍보대사 걸스데이를 소개하며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멋진 라니아의 무대

 

 

 

 

 

가을밤의 분위기와 너무나 어울렸던 자전거 탄 풍경의 무대

 

 

 

이제 제11회 지상군페스티발 홍보대사인 걸스데이의 무대가 시작됩니다.

 

 

걸스데이는 기대해와 여자대통령을 연이어 부르며 위문열차를 관람중인 국군장병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할까요!

 

 

우리 국군장병들에게 걸스데이의 인기는 실로 엄청나더군요! 

 

 

 

 

 

 

 

 

 

 

 

어느덧 아쉬운 작별의 시간, 마지막 타히티의 무대를 소개하고 있는 김미연 MC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초심 그대로 열심히 진행을 한 김미연MC 위문열차의 프로그램의 분위기도 한층 밝아진 것 같습니다.

 

 

 

 

 

계룡대 비상활주로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놓은 불꽃놀이와 함께 마무리된 지상군페스티발 위문열차, 국군장병들의 영원한 친구 국군방송 위문열차는 국군장병들을 향해 쉬지 않고 계속 달려갑니다.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