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서포터즈, 아들사랑 백골사랑 !!!

국방FM 대표 시사안보 프로그램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에 특별한 손님이 오신다고 하여 어울림에서 또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손님들은 아들사랑 백골사랑 줄여서 아백사라고 불리는 국방서포터즈들이었습니다. 아백사는 아들 딸들을 백골부대에 보낸 부모님들의 모임인데 예전에도 이 프로그램에서 백마부대에 자녀를 둔 부모들의 모임 카페와 운영진이 소개된적이 있었는데요. 아백사에는 아버지도 백골부대 출신 현재 복무중인 아들도 백골부대인 인연을 가진분도 계신다는 군요.

카페 회원수는 5000여명 되고 현재 정수성 회장님이 카페지기를 하고 있고, 특별히 카페 고문을 하고 계신 유정인 고문님, 그리고 김정화 운영자님이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회원수가 많다보니 카페 회원분들의 문자가 쏟아집니다.

아백사는 백골부대에 자식을 맡긴 부모님의 마음을 위로하고 또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백골부대의 강인함과 전통을 홍보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아들사랑 백골사랑을 홍보하면서 이런 모임들이 아들 딸들을 군에 보낸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