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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대통령…“감회 새롭다”

첫 여성 대통령…“감회 새롭다”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화보

 

<‘국회의사당 광장서 열린 취임식’: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헌구 기자>

 

 

<‘국립현충원 참배’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4色 복장’:박근혜 대통령은 현충원·취임식장·광화문광장·청와대 등 행사에서 각각 다른 복장을 선보였다. 오른쪽부터 자택을 나와 현충원을 향할 때, 취임식장, 광화문광장, 청와대 접견 때 모습.>

 

 

<거수경례’: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의장대의 경례에 거수경례로 답하고 있다.>

 

 

<‘청와대 입성’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에 첫발을 내디디며 안을 둘러보고 있다.>

 

<‘카퍼레이드’: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식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며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25일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희망 복주머니’ 개봉 행사에 참석했다. 낮 1시께 광화문 광장에 도착해 승용차에서 내린 박 대통령은 화사한 한복 차림이었다. 박 대통령은 나무에 걸린 300여 개의 복주머니 가운데 3개를 따서 내용을 읽고 실천과 해결 의지를 천명했다. 광화문 행사를 마친 뒤 박 대통령은 청와대로 들어갔다. 1980년 청와대를 떠난 지 33년 만이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청운효자동 주민의 환영행사에서 깊은 감회로 청와대 입성 소감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곧바로 2층 집무실로 올라가 대통령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 첫날 현충원에서 청와대까지의 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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