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멜로디의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장병들이 찾아간 곳은??
우쿨렐레가 아직은 생소한 악기인데, 하와이의 발현악기이고 1870년대에 포르투갈인에 의해 도입되었다고 해요. 기타를 작게 한 4현의 악기로 새로운 하와이안 음악에 활용되고 있고 '뛰는 벼룩' 이라는 재미있는 뜻을 가진 하와이어라고 해요~~
2013년에 처음 '찾아가는 명강특강'은 말은 통하지 않지만 전세계인이 소통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음악이 왠지 어렵게 느껴지지만 "열정 하나로 누구나 음악가가 될 수 있다"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나라에 우쿨렐레를 처음 도입한 김창수 소장의 음악인생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자~~ 56사단 장병들의 초롱초롱 눈빛으로 강의 듣는 현장으로 가볼까요!!
김창수소장님의 음악인생 스토리의 열강에 장병들도 집중 청강 모드!!
김창수소장님이 즉흥으로 장병들과 우쿨렐레로 같이 연주도 했어요~~
멋진 하모니는 본방에서 즐기세요!!
명강특강은 사회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국군장병들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된 특별강의프로그램으로 정훈교육시간에 전 장병이 동시의무 시청하는 프로그램이예요!!
우쿨렐레는 생각보다 다양한 크기, 모양, 색깔로 장별들이 많은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했어요~~
강의후 56사단에서 우쿨렐레 동호회활동을 하는 최용호병장이랑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봤어요~~ 우쿨렐레 동호회활동은 부대에서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주셔서 작년 5월부터 결성되어 매주 시간을 맞추어서 연습도 하지만 부정기적으로도 틈틈히 시간을 만들어서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고 해요^^ 우쿨렐레의 매력은 기타랑 생김새도 비슷하기도 하고 음이 밝아서 남자들끼리 생활하는 부대에서 분위기도 휠씬 더 밝아지게 하는 점(?)도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작년 12월에 부대자매 결연 맺은 장애우들이 다니는 "경은 학교" 에서 열린 연주회를 위해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맹연습을 했고 재능기부를 할 수 있었던 보람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최용호병장은 면회온 친구들을 위해 면회음식(?)을 대접받는 댓가로 디너쇼(?)로 우쿨렐레 연주를 한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재미있었고 친구들은 사회에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악기라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서 뿌듯했던 기억이 있었다고 하네요 p(^0^)q
마지막 기념 사진 찰영에는 김창수소장님이 가리켜 주신 독특한 손모양 인사와 하와이 인사말 "알로하~"를 외치며 찰칵~~
이날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녹화를 했었는데, 한국밤벨음악연구소에서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한가득 초콜릿을 장병들에게 선물로 주셨어요~~
물론 56사단 장병들은 함박미소로 부대로 복귀했죠(^0^)~♪
군복무기간 동안 자기계발도 열심히 하는 56사단 장병들과 함께한 김창수 소장의 알찬 명강특강은 27일(수) 10:00에 방영해요^^
본방사수!!! 꼭~
명강특강은 매주 수요일 10시 방영해요!!
앞으로 많이 많이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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