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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군가다운 군가경연대회

대한민국 국방부가 주최하는 창의적이고 활력치는 군가들의 향연, 2012 군가다운 군가경연대회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 펼쳐졌습니다.    

군가다운 군가경연대회 진행을 맡은 윤성경, 홍보지원대 조정익병장

군가를 통해 군인정신을 함양하고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양하는 동시에 장병 사기진작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군가다운 군가' 경연대회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임관빈 국방정책실장, 이기원 계룡시장, 이재운 계룡시의회 의장, 오철식 국방홍보원장을 비롯해 각군 관계자와 장병, 일반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군가다운 군가를 즐겼습니다.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군가는 절도있고 일치된 제식동작과 조하를 이루면서 구성원의 단결력과 사기를 높여줌으로서 유사시 승리에서 승리를 견인하게 되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군가다운 군가를 만들고, 군가답게 부르는 것이 매누 중여하며 군가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장병들의 군가가창의 읨를 되새기면서 '군대답고 군인다운 패기'로 충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육․해․공군, 총 9개팀이 경연

경연대회에는 육․해․공군, 국직부대 대표 9개팀이 각 군과 부대의 명예를 걸고 마칭과 의장, 뮤지컬 등 다양한 형태의 퍼포먼스를 가미한 경연방식으로 창작군가 9곡을 발표해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군가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 우리는 한가족

국악과 양악의 크로스오버 장르로 전통가락에 일렉악기로 조화를 시켜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을 주었으며 신세대장병의 취향에 따라 신나고 감각적인 편곡을 시도했고 활기차고 서로 도와주는 즐거운 분대를 표현.  

 

 

▼ 해군 제주방어사령부 - 우리는 승리한다

젊음이 가득한 신세대장병들의 전투의지를 높이고 조국은 내손으로 지키겠다는 강한 신념을 표현

 

 

 

 

▼ 공군 교육사령부 - 조국의 아들

자신을믿는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의 존재를 일깨우고, 어떠한 일이든 힘들고 지쳐도 가족을 생각하고 조국과 나를 위해 군복무에 충실하자는 내용. 

 

 

 

 

▼ 국방부 근무지원단 - 우리는 대한의 용사

군인정신과 애국심을 담고 병영생활과 밀접한 내용들과 함께 작사한 곡으로 우리의 영토 대한민국을 우리는 지켜야 한다는 당위성을 담고 그 숭고한 일에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만들어진 곡

 

 

 

 

▼ 언터처블(김성원,박경옥) 축하공연

 

 

▼ 육군 제2작전사령부 - 대한의  아들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모인 젊은 장병들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젊은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노래하며, 힘겹게 지켜낸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하나 되길 바라는 꿈을 전달하기 위함.

 

 

 

 

 

▼ 해군본부 - 대한의 용사들

대한민국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국군장병의 모습을 각 군의 특징에 맞게 표현하였으며, 고귀한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앞으로도 조국을 반드시 수호하자는 내용 

 

 

 

 

▼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 숭고한 넋이 맹세되어

천안함,연평도 포격도발시 조국수호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된 전우들의 용기와 조국수호의지를 말해주고 있으며 확고한 대적관 확립으로 앞으로는 어떠한 도발에도  절대 용서하지 안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다짐 

 

 

 

▼  공군 교육사령부 - 보라매

신세대장병들이 중요시하는 자치들을 지키고, 사랑하는 가족, 애인, 찬구와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군복무에 임하며, 언제 어디서든 자랑스런 공군인 임을 잊지 말자는 내용 

 

 

 

 

▼  육군사관학교 - 용사가

525전쟁부터 천암함, 연평도포격사건,우리나가 겪어온 수많은 아픔들과 사랑하는 조국을 지키기위해 한목슴 헌신한 선배용사들의 수사불패, 위국헌신의 뜻을 본받아 이제 우리가 자유와 행복을 지키지는 뜻을 담고있음.

 

 

 

 

▼ 가수 최정철 축하공연

 

 

▼  강창모(KCM) 축하공연

 

 

 

 

▼  나인뮤지스의 축하공연

 

 

 

 

 

 

시상식

이번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1팀)을 차지한 팀에게는 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 우수(2팀)는 장관 상장과 상금 200만원, 나머지 참가팀에게도 상금 100만원이 각각 주어졌는데 과연 그 영광은 어느 팀이 차지했을까요?

심사는 국방부 이인종 정신전력과장과 국군교향악단 배종훈 음악감독, 소프라노 한경미 등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맡아 공정성을 기했습니다.

 

 

임관빈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우수상을 수상한 육군수기사 (숭고한 넋이 맹세되어)팀 대표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역시 우수상을 수상한 공군본부팀(보라매)

 

 

그리고 특별상으로 응원상을 시상하기도 했습니다.

 

 

군가다운 군가경연대회 영예의 최우수상은 해군본부 홍보단의 ‘대한의 용사들’이 차지했습니다.

 

 

최우수상팀에게는  국방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최우상과 우수상을 이외의 참가팀에게는 장려상으로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발표된 창작군가를 별도 심의과정을 거친 후 정식군가로 채택하고, 각 군에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