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자료/국방FM

'섹시디바' 아이비의 귀환


 

“안녕하세요. 아이비입니다. 충성!!!"
섹시디바 아이비(27)가 수도군단 공연과 12월 1일 계룡대 위문열차를 통해 귀환했다. 
아이비는 최근 국군방송 KFN 라디오의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위문열차’에 연속 출연을 하며 군장병들의 열렬한 환영을 이끌어내고 있다.




‘위문열차’는 1961년 10월 첫 방송을 탄 후 매년 52회에 걸쳐 전국 곳곳의 군부대를 돌며 장병들에게 톱스타들의 추억을 선물하는 국군방송의 간판 쇼 프로그램이다. 






 아이비는 24일 자신의 컴백앨범 타이틀곡 ‘터치 미’를 만든 싸이와 함께 경기도 안양의 육군 수도군단을 찾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위문열차’의 공연에서도 ‘섹시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한편 아이비는 “단발성 출연이 아니라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자주 군장병들을 위한 공연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P.S. 계룡대 근무지원단 장병 여러분, 아이비에게 보내준 농도 짙은 함성과 박수갈채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최고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이 분위기를 연결해 12월 22일 해군 2함대 특집공연에 아이비만의 특별한 공연을 준비할 것이라며 기대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해군 2함대 장병 여러분, 아이비와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해보자고요.

위문열차 - 임유신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