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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국방 홍보 매체 더욱 더 발전 하세요~”


국방일보, 국방저널, 국군방송TV, 국군방송 라디오 등 모니터 요원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8일 홍보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2010년 매체발전 대 토론회가 바로 그 것.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 자리에는 홍보원장을 비롯, 각 매체 부장 및 관계자와 함께해 모니터 요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국방홍보매체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각 매체의 모니터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분위기는 뜨거웠다. 모니터 요원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PPT 발표 등 철저한 준비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감명을 받은 것은 모니터 요원들의 국방홍보매체에 대한 무한한 애정. 각자 다양한 각양각색의 의견을 피력했지만 결국 국군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방홍보매체의 발전으로 수렴되는 결론에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국방홍보원의 한 관계자는 특수 매체에 이만한 열정과 애정을 보여준 모니터 요원들이 또 어디 있을까 싶다. 모니터 요원이기 앞서 고객으로서 보여준 애정과 질책에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고 마음먹게 됐다며 국방홍보매체의 발전을 다짐했다.

 아울러 이날 토의된 좋은 내용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매체 제작에 반영해 국민과 국군이 함께하는 국방홍보매체로 거듭나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 한다

기사 : 감사심의팀 이영선
사진 : 국방일보사진팀 박흥배
영상 촬영·편집 : 사이버홍보팀 주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