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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동향/국외

SNS 군사리포트 [9월1주차]

9월첫주 SNS 군사리포트 시간엔 현대전을 거치면서 진화해가는 무기세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포병전술의 혁신, 엑스칼리버를 소개합니다.

 

발사후 앞쪽 4개의 날개가 펼쳐지며 위치조절이 가능

 

155mm 포로 발사되는 "M982 엑스칼리버"는 위성항법장치(GPS)가 장창된 정밀유도포탄으로, 발사된 후 GPS신호를 받아 스스로 방향을 수정할 수 있고 하강할 때 포탄 앞부분의 4개의 날개로 위치 조절이 가능하여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습니다.

 

 

팔라딘 전차에서 쏘아올리는 엑스칼리버                                위성항법장치(GPS)를 통해 타격하는 가상도

< 사진 출처 BAE systems Bofos사 홈페이지>

 

최대 사거리가 50km에 이르는 엑스칼리버는 미국의 레이시온社와 스웨덴의 BAE systems Bofors社가 공동개발했으며, 1발당 가격은 8,000만원입니다.

 

 


 

 

하롭은 무인전투기로 이라엘 항공우주산업 (Israel Aircraft Industries)에 의해 적방공망 제압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최대 23kg의 고폭탄두를 장착할 수 있으며, 고정형 또는 이동형 목표물과 함께 자폭하는 무인자폭기입니다. 차량 이동식 발사대 혹은 함상 고정식 발사대에서 발사할 수 있으며,

항공기에도 부착하여 발사가 가능합니다.

 

                   하롭은 차량 이동식 발사대 혹은 함상 이나 항공기에서도 부착하여 발사가 가능합니다.

<사진출처 : Israel Aircraft Industries>

 

하롭은 프로펠러로 최대 6시간 비행이 가능하며, 작전반경은 최대 1,000Km, 대당 가격은 100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 해군 연구소의 지원으로 BAE Systems社에서 개발한 「레일건」을 소개합니다.

 

BAE Sysmes사에서 개발한 레일건

 

레일건은 화약이 아닌 전자기력을 이용하여 탄환을 가속하여 발사하는 무기입니다.

음속의 7배인 마하 7.5의 속도로 약 200km 거리까지 탄환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레일건에서 발사된 발사체 모습

 

<사진출처 : BAE Systems>

 

미 해군에서는 2016년엔 함상에 장착하여 해상 작전을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입니다.

  


 

 

자체적으로 총알의 궤도를 변경해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지능형 총알"을 소개합니다.

 

 

 

 

美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은 "자기유도 저격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기유도 저격시스템은 12.7mm 총알에 자체유도기술을 적용하여, "실시간 광학안내시스템"의 도움으로 날씨, 풍량 및 목표물의 움직임 등에 상관없이 자체 경로조정으로 목표물을 명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총알의 궤적이 휘어서 조준점이 아닌 목표점에 타격되는 모습

<사진 출처 : DARPA 홈페이지>

 

자기유도 저격시스템은 美록히드마틴社와 텔레다인 S&I社가 개발한 것으로 2015년도에 시제품을 내 놓을 예정입니다.

  

 


 

 

 

미군의장거리 감시 및 공격용 차량” LRSAV를 소개합니다.

 

LRSAV 차량에서 발사된 헬파이어II 미사일과 DAGR 미사일

 

 

이 차량은 헬파이어II, DAGR미사일등 최신 공격형 미사일 탑재가 가능하며, 아파치 헬기의 표적 탐지 및 추적 시스템들을 상호 연동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치 헬기에 장착된 첨단 표적탐지 및 추적체계 / 조종사 야시장치(M-TADS/PNVS)

<사진 출처 : LOCKHEED MARTIN 홈페이지>

 

록히드마틴에서 개발한 이 다목적 특수전투차량의 실전배치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