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도 폭설과 전쟁중
2월 폭설로 눈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은 강원도뿐만이 아니다. 울릉도의 공군8355부대 작전지역에는 최근 무려 395.3㎝의 눈이 내렸다. 이는 기상관측 이래 최고 적설량으로 기록된 지난 2008년의 299㎝보다 96㎝가량 많다. 이번 폭설 기간 일일 최대 적설량 역시 지난 2011년 기록했던 73.5㎝보다 많은 75.5㎝가 내렸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8355부대 장병들은 291㎝가 쌓인 눈 속에서 길과 터널(?)을 만들어가며 맡은 바 임무수행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공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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