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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함께하는 이야기

특전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병영체험

이번 2010 지상군페스티발의 체험행사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곳중 하나는 “특전사와 함께하는 병영체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전사와 함께하는 병영체험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병영체험현장에서 접수를 하면 나눠주는 카드(사진 좌)입니다.병영체험을 하면서 카드에 있는 체험종목들 중 스탬프를 많이 받아오면 군번줄을 만들수 있는 쿠폰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었습니다.

서바이벌사격체험
사격체험
지뢰탐지체험
철조망통과하기
▲ 막타워체험장입니다.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1미터의 막타워는 몸에 하강장치를 착용하고 착지지점까지 하강하는 훈련으로,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훈련입니다.
▲ 체험장에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했으며 현역군인들도 특전사의 병영체험중 막타워체험을 하기위해 행사진행요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외줄타기
두줄타기

세줄타기
그네타기

종합장애물
레펠
등판오르기

무성무기
외벽등반
수류탄투척
▲ GP 경계체험은 체험자들이 군인들과 같은 복장과 무장을 착용하고 경계체험을 할 수 있도록 DMZ와 GP등을 설치하여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특전갤러리에는 특전사의 사진들과 특수장비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지상군페스티발의 “특전사와 함께 하는 병영체험”은 행사기간동안 약 8,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병영체험행사를 주관한 특수전사령부 천마부대는 병영체험을 물론, 고공강하 및 레펠, 패스트로프시범, 특공무술시범등을 행사기간동안 완벽하게 실시함으로서지상군 페스티벌이 민과군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