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가득한 가을 밤… 철통 야간경계
도심을 밝히던 네온사인 불빛도 사그라지는 시간. 밤하늘에 숨어 있던 별들이 반짝이며 그 자태를 드러낸다. 모두가 잠든 시간, 우리 영토를 지키는 병사들의 눈빛도 함께 반짝인다. 4일 자정,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예하 용문산대대 장병들이 용문산 정상에서 별빛을 받으며 야간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국방일보 조용학 기자
'지난 자료 > 국방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전같은 훈련으로 조국 해양수호 완벽 수행 (0) | 2013.11.07 |
---|---|
한미 맥스선더 연합훈련 (0) | 2013.11.07 |
동부전선 이상없다 “침투한 적 완전 격멸” (0) | 2013.11.06 |
육군특수전사령관배 스카이다이빙 경연대회 (0) | 2013.11.05 |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가을의 병영, 책에 빠지다 (0) | 201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