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천후 용사다’

‘우리는 전천후 용사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찬 기운이 감돌지만 한낮 기온은 여전히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돌고 있다. 육군2사단 백호부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26일 야외기동훈련을 펼치는 가운데 작전지역 내 하천을 거침없이 건너고 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도 이들의 전천후 전투수행 능력을 막을 수는 없다. 강한전사의 전투수행 본능 은 그렇게 뙤약볕 아래서 더욱 단단하게 담금질되고 있다.국방일보 박흥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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