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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국방FM

장대비에도 달리는 국군방송 위문열차

한국전쟁과 함께 해온 육군 제2군단 이 창설 60주년을 맞이하여 연병장에서 위문열차 공연으로 축하무대를 가졌습니다.



 


 

연예병사 뿐아니라 국민 랩가수 조PD와 정슬기, 김여희등 신인 여가수와 요즘 장안에 화재가 되고 있는 여성 댄스 그룹 씨스타가 그 축하무대를 장식해 주었습니다.


 

무대가 세팅되는 낮 시간에는 엄청난 폭염이 괴롭히더니 해가 지고 나서는 천둥번개가 동반한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장병들은 비를 흠뻑 맞고도 전혀 흔들림 없이 공연을 즐겼습니다.


 

그런 모습에 가수들도 비를 맞아가면서 장병들의 환호에 화답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무더운 여름,장대비 속에서도 국군방송 위문열차는 달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