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문·월간지·TV·라디오 그리고 뉴미디어, SNS까지 모든 매체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미디어 기관입니다. 그 중, 국방TV는 2005년 개국했으며 여기서 근무하는 현역간부 일곱 명, 그들이 바로 현역 앵커입니다.
국방TV에서는 많은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고 있는데 TV방송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국방뉴스팀에서 현역앵커 일곱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국방뉴스 또한 현역군인들이 군복을 입고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뉴스일텐데요,
그 현역앵커 선발시험이 있었다고 전에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기사보기 ▶ "국방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멘트의 주인공은??"
그 현장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주인공들이 국방홍보원으로 입성을 하였는데요, 어울림에서 만나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대위 유채선 : 안녕하십니까, 유채선 대위입니다. 평소 야전부대에서 국방TV를 보면서 막연히 출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서 좋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위 강예나 : 안녕하십니까, 강예나 중위입니다. 정훈장교로서 대내적으로 군 장병들에게 정신교육을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외적으로 국민들에게 군을 홍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소위 장준근 :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롭게 현역앵커로 선발된 장준근 소위입니다. 이 자리가 국군장병들을 대표해서 국방에 대해 외부에 홍보를 할 수 있는 좋은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보완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복을 입은 남·녀 현역장교의 오프닝 멘트와 함께 시작되는 국방뉴스. 국내 유일의 현역군인이 진행하는 국방안보 전문 뉴스인데요, 앞으로 이들이 국방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국방뉴스는 매일 오후 5시 40분에 스카이라이프 533번, IPTV 260번, 각 케이블 방송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연예인 출신의 국방홍보지원대원 병사들이 소속된 국방홍보지원대를 지휘하는 임무까지 겸하고 있는 홍보지원대장을 비롯하여, 소속된 군도 다르고 전공도 제 각각이지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잠재된 가능성을 이끌어내고자 모인 세 명의 새로운 현역앵커들!!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히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우리 국방홍보지원대 현역앵커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국방뉴스도 꼭 챙겨보시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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