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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함께하는 이야기

5월 5일 어린이날, 전쟁기념관에 가다



5월 5일 어린이날, 전쟁기념관 행사를 함께 보실까요?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어린이날 전쟁기념관 행사를 시작합니다. 


이곳은 전쟁기념관 2층 중앙홀입니다.


지금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교육만화책 및 선물을 나눠주고 있죠.




      홍보지원대 팬사인회

김무열 일병, 류상욱 일병, 박정수 일병, 이준혁 일병, 최재환 상병


무엇보다도 이 곳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의 팬사인회였을 겁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히 어린이 팬들에게만 싸인을 나눠줬습니다.


어린이날이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홍보지원대원들이 


전쟁기념관을 찾았습니다.



김무열 일병



류상욱 일병



박정수 일병



이준혁 일병



최재환 상병


어린이날을 맞아 최고의 선물들을 받은 표정들입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니 저도 흐뭇해지는군요.



이어지는 국방부 의장대의 전통 무술 시범 역시 


전쟁기념관을 찾은 가족단위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보기 위해 모여든 수천명의 사람들로 인해 


전쟁기념관은 여느 평일 못지 않은 주말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광대놀이는 분위기를 한 층 높여주었습니다. 



그렇게 각종 사물놀이 공연 및 전통 무예 시범이 끝나고



어린이들과 관객들이 환호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사들인 특전사들의 특공무술 시범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격파시범을 보니 제 손이 아파옵니다.


그래도 멋진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또한, 격파시범을 보일 때에는


송판 하나하나에 어린이들의 미소가 번지고


어린이들의 환호성이 높아졌습니다.



특전사들의 센스있는 공연마무리로 전쟁기념관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릅니다.



그리고 오늘 공연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하죠.



국군의장대의 여군의장대 및 3군의장대의 멋진 모습을 지금부터 감상해 보시죠.


먼저 선봉으로 나온 팀은 우리나라에서 국방의 임무와


의장대의 임무를 동시에 하는 유일무이한 여군의장대입니다.



다음으로 나온 3군의장대는


대한민국에서 가리고 가려 뽑은 우수한 인재들로만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육군, 해군, 공군에서 실력자들만 가려뽑아


경쟁력도 치열한 만큼, 대단한 통일성과 실력을 갖췄습니다.



전쟁기념관 앞에서 이뤄지는 퍼레이드는 그 모습만 봐도


우리 대한민국 국군의 위엄이 돋보입니다.



최대 하이라이트인 파도타기 퍼레이드는 두말 할 것 없이 장관입니다.



그렇게 30여분의 멋진 퍼레이드가 끝이나면,


멋진 3군의장대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 어린이들도 전쟁기념관을 찾아와주었군요. ^^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전쟁기념관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어린이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박승현 기자 / parkshvgb@naver.com

http://blog.naver.com/parkshv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