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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국방TV

KFN-TV‘우리들의 병영이야기’ - 201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 수상

장병들의 창작 컨텐츠, 4부작 특집 프로그램으로 재제작

이진욱 일병(연예병사),
제작 장병 인터뷰 등 콘텐츠 제작에 크게 기여..

 201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우리들의 병영이야기’ 김성태PD와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


국군방송TV(이하 KFN-TV)의 특집 프로그램 ‘우리들의 병영이야기’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주최하는


‘201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최시중 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위원,

방송사 대표, 국회의원, IT특보, 방송․통신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작 ‘우리들의 병영이야기’는 KFN-TV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창작영상물 공모전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현역 군 장병들의

창작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된 특집 4부작 프로그램으로 장병들이 손수

제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장병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한 점이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 부문의 우수상으로 선정된 주요 평가 요인이 되었다.


프로그램은 녹색성장, 장병들 간의 갈등 극복 등 지루해 질 수 있는 내용을

장병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꾸민 창작 콘텐츠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이진욱 일병(연예병사)의 제작 장병 인터뷰,

영화 전문가의 제작평 등을 추가하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로 재제작 하였다.

<우리들의 병영이야기 촬영 중인 이진욱 일병>



한편, 장병 인터뷰 등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이진욱 일병은

“홍보지원대에 선발된 후 처음으로 활동한 작품이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홍보지원대원으로서 주어지는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국군방송-TV(KFN-TV)는 2005년 12월1일에 개국하여

현재 Sky-life(채널 533번)와 전국 82개 주요 SO사의 케이블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