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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추위도 이겼다 기센 대한의 아들들

극한의 추위도 이겼다 기센 대한의 아들들…

육군22사단 혹한기 훈련 현장
 

전·후방 각급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이 한창이다. 훈련 참가 장병들은 ‘추위와 적을 한꺼번에 잡겠다’는 일념으로 동장군과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실제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훈련 과제만을 모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펼침으로써 동계 전투에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임박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 수호자로서 강한 국군상을 보여줘야 할 지금, 강원도 최전방에서 펼치고 있는 육군22사단의 혹한기 훈련 현장을 국방일보 카메라로 잡았다. 사진팀

 

 

적 지역 은밀침투 비트 구축

육군22사단 수색대 장병들이 적 지역에 은밀히 침투해 비트를 구축한 뒤 전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야간작전출동

육군22사단 장병들이 야간 비상상황이 떨어지자 신속하게 작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정도면 포근할까?

거점 진지를 확보한 장병들이 A형 텐트를 치고 있다. 

맛있겠죠?

훈련 장병들의 힘을 북돋울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는 취사병.

 

그래, 이맛이야!

실전적 훈련 과제 일부를 마친 장병들이 꿀맛 같은 야전 식사에 흠뻑 빠져있다.

 

총기손질 꼼꼼하게...

총기 손질은 훈련 장병들에게 기본.

야전취침 ‘꿀맛’

밤샘 훈련을마치고 단잠에 빠진 훈련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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