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9일 경기도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AH-64E)의 조종사 첫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종사 실사격훈련은 지난 5월 육군에 처음 인도된 후 처음 이루어지는 훈련이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지난 5월 육군에 처음 인도되는 장면입니다.

 

 

 

 

AH-64E 정조종사 교육과정은 항공기 기체, 항법, 생존장비 등 지상학 과목을 이수하는 1단계와 비행 시뮬레이터 훈련을 하는 2단계, 실제 비행훈련을 하는 3단계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사격훈련에 참가한 AH-64E 조종사들은 2014년부터 올해 5월까지 미국 항공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조종사들로 이번 사격훈련도 아파치 조종사 양성 교육과정 중의 한 부분입니다.

 

 

 

실사훈련전 기체를 점검한 후 무장을 장착합니다. 

 

 

최대이륙중량 10.4톤, 최대순항속도 269㎞/h(145노트)를 자랑하는 아파치 가디언은 공대지 유도탄 16기와 공대공 유도탄 4기를 무장할 수 있으며 70mm 로켓 76발과 30mm 기관총 1200발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30mm기관포의 실탄을 장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2.75인치 로켓(RKT)포 장전 

 

 

 

 

사격준비완료!

그럼 이제 세계최강 공격헬기인 아파치의 실사격장면을 함께 보시기전에.....

여기서 잠깐!!!

 

 

아파치 가디언 헬기를 보시면 로터 위에 부착된 돔형의 롱보우 레이더가 있는 기체와 없는 기체가 있습니다. 롱보우 레이더는 화력 통제 레이더(FCR:Fire Control Radar)로 256개 목표물의 움직임을 추적해 16개 우선 파괴 목표를 지정할 수있습니다. 헬기의 가장 높은 부분에 위치하여 언덕이나 나무, 빌딩 등에 동체를 가린 채, 위의 롱보우 레이더만 노출하여 목표물을 탐지하고 미사일 조준을 할 수 있습니다.

 

 

 

이날 훈련은 아파치 가디언 6대와 조종사 12명이 참가, 가상의 적 표적을 향해 30mm기관총 480여발과 2.75인치 로켓(RKT) 25발을 실사격했습니다.

 

 

 

 

30mm 기관포사격에 이어 2.75인치 로켓(RKT)사격이 이어집니다.

 

 

 

 

이날 훈련을 지도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은 "아파치는 출현하는 것만으로도 적에게 공포와 전율을 줄 것"이라며 "북한 도발 억제 및 전천후 응징수단으로서 전장을 지배할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해 완벽한 임무수행 능력을 갖춰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육군은 지난 5월 최초로 아파치 4대를 도입 후 내년 초 전력화를 목표로 하고 있르며 지난 9월과 12월 각각 아파치 1개 대대를 창설, 조종사 및 정비사 양성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글/사진 임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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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영식기자 Trackback 0 :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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