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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육군39사단 위문열차 Be the star

계속해서 달리고 있는 위문열차 "Be the star" 육군 39사단 편, 함께 보실까요??

 

 

Be The Star 참가 1번 (울랄라 세션 / 아름다운 밤)
- 사단 본부대 : 상병 이성원, 상병 김성훈, 상병 권범준, 상병 신명철

첫 번째 팀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끼를 보여줌으로써 자신감도 생기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경쟁에서의 승리감과 이러한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 지원하였다고 참가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였는데요, 곡 제목이 '아름다운 밤'인데 말 그대로 위문열차에 오신 모든 전우님들과 간부님들에게 오늘 밤이 아름답게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곡을 선정하였고, 축제의 밤이 더욱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한탕 신나게 놀아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Be the star 심사위원>

                                                                       <환호하는 39사단 장병들>

Be The Star 참가 2번 (비 / 태양을 피하는 방법)
- 신병교육대대 : 일병 양지훈

군 입대 전, 10여개 정도의 가요제 및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는 양일병은 

국방홍보지원대에 꼭 들어가고 싶어서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심사위원인 홍보지원대 박효신 상병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춤을 추면서 노래 부르는데 음정이 정확했다' 라고 심사평을 이야기하면 칭찬하였는데요, 양지훈 일병은 선글라스와 헤드셋마이크까지 착용한 채 비의 안무를 완벽 재현하여 장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결과는?

 

                                             <첫번째 대결에서는 2번 양지훈 일병의 승리>

 

Be The Star 참가 3번 (강진 / 연하의 남자)
- 거제대대 : 일병 이상현

이상현 일병 역시 군 입대 전, 가요제에 30여회 참가했었다고 하는데요, 함양 산삼축제 전국가요제 대상 입상, 서울 장충당 배호가요제 금상 입상 등 다수 수상경력과 고등학교 시절 경상남도내에서 각종 행사 초청가수로 활동하고, 4년간 기획사 활동 및 초청가수로 활동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였습니다. 군 복무를 

하며 이런 기회가 있어 기쁘다며 꿈을 펼칠 수 있는 장병 오디션의 기회를 얻어서 너무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Be The Star 참가 4번 (성시경 / 차마)
- 솔개연대 수송대  : 일병 정용환

자신의 끼를 보여줄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지원했고, 꿈을 향한 좋은 도전이 될 것 같다는 정일병은 목소리로 승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Be The Star 참가 5번 (김연우 / 나와 같다면)
- 김해대대 : 일병 이정한

군 입대 전, 유학생활을 오래 하면서 노래가 외로움을 달래주는 유일한 탈출구였고, 그렇게 좋아하게 된 노래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며 「나는 가수다」를 즐겨 보면서 분위기도 밝고 여러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를 고민하다 '나와 같다면'이라는 노래를 선정하였고, 평소 좋아하는 가수인 박효신 상병 앞에서 노래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기뻐하였습니다.

 

 

Be The Star 참가 6번 (자작곡 / Amazing)
- 진주대대 : 일병 양준성

진주대대에서 복무 중인 양일병은 군 입대 전,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주최 오디션 최종합격과 2010년 3월 프로젝트 그룹으로 디지털싱글앨범 발매도 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병사였습니다. 평생 꿈이었던 가수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참가하였다는 양 일병은 자신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자작곡을 준비했는데요,

 

과연 최종 결과는??

                                                                        <최종 결선에 오른 두 명>

 

최종 심사평으로 "둘 다 너무 잘했다. 양준성 일병의 랩을 듣고 놀랐다. 미쓰라진, 최 진 예비역 병장과 다이나믹듀오가 들었으면 좋아했을 것 같다. 어느 순간 ‘amazing'하게 빠졌다." 라고 말하며 목소리 톤이 좋아서 조금 더 들어보고 싶다는 박효신 상병의 제안으로 양지훈 일병은 무반주로 노래하고 양준성 일병은 박상병의 제안으로 언터쳐블과 랩배틀을 벌였습니다.

 

 

                                                                                  <최종 심사결과>

 

최종으로 둘 다 본선진출하였습니다. 비더스타 7개월을 진행해 왔지만 이런 전례가 딱 한번 있었지요~ 우승소감으로 양준성 일병은 노래하고 즐기고 싶어서 놀러왔는데 우승하게되어 감사하고, 열심히 해서 언터쳐블처럼 멋있는 래퍼가 되고 싶다고 하였고, 양지훈 일병은 비더스타 본선진출권이 더 탐난다며 열심히 해서 정지훈 일병을 따라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는 위문열차 Be the star 현장이었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