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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타우러스를 두려워하는 5가지 이유

전승의 독수리’ F-15K의 날카로운 새 발톱, 타우러스 

<적이 타우러스를 두려워하는 5가지 이유 >




2017년 1월 1일 ‘킬체인(Kill Chain)’과 ‘한국형 대량응징보복(KMPR)’의 핵심 전력인 장거리 공대지 유도미사일 타우러스가 실전배치됐다.



1. 서울 상공서 北 전역 타격 가능

최대사거리 500㎞, 북한 전역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온다. 

북한의 도발 징후가 포착되면 거리와 상관없이 어디든 도발 원점을 즉시 타격할 수 있다는 의미다. 


2. 3m 두께의 철근 콘트리트를 관통하는 파괴력

이중 탄두 시스템으로 지하벙커를 뚫고 들어가 안쪽에서 2차 폭발하는 ‘벙커버스터’와 유사한 능력도 갖췄다.


3. 반경 3m의 전략목표를 즉시 타격

마하 0.95 속도로 날아가는 타우러스

반경 3m 원 안에 대부분 적중한다.( 원형공산오차(CEP)는 3m)

-타우러스의 정밀성은 적 수뇌부가 탄 군용 차량 한 대를 족집게 타격하는 수준인 셈이다. 보통 중형차 한 대의 길이가 약 5m 정도다.


4. 스텔스·GPS로 적 방공망 무력화

스텔스 기술이 적용되어 적의 레이더 망에 탐지되지 않고  

군용 GPS 장착으로 전파교란에 강하다. 

초저고도 비행 능력은 적 레이더망을 회피할 확률을 더욱 높인다. 

또한, 몇 개의 경유 지점을 지정, 밀집한 방공망을 우회해 가며 목표지점으로 날아갈 수 있다.



5.F-15K의 자유로운 행동반경
최고속도 마하 2.5의 F-15K 전투기로 동해·서해 등 영공 어디든 유리한 지점에 신속히 날아가 찾아가 타우러스를 발사할 수 있다.


‘침과대단(枕戈待旦)’, 
공군이 타우러스 전력화 제막식에서 미사일에 새긴 문구다. 창을 베고 자면서 아침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언제든 적의 심장부를 타격할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한다는 다짐이다.


우리 공군은 북한의 도발 징후가 포착되는 즉시 적의 도발 원점을 강력하게  응징할 준비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