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평화지키고 대한민국 위상높였다
- 동명부대 18진 귀국… 사진으로 보는 활동상
지난 2007년 7월 창설된 동명부대가 올해로 파병 10주년을 맞았다. 동명부대는 책임지역으로 유입되는 불법무기 및 무장세력 감시, 의료지원 등 각종 민군사업을 통한 우호적인 작전환경 조성, 레바논군과 상호협력 관계 구축 등 주어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 유엔평화유지군에서 가장 모범적인 부대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임무교대식을 끝으로 8개월간의 파병 임무를 훌륭하게 마친 18진 장병들이 13일 귀국했다. 현지 활동상을 앵글에 담아봤다. 사진 제공=동명부대
동명부대원이 압바시아 공립학교 초청행사 중 레바논 어린이들과 연날리기를 하고 있다.
동명부대원이 주둔지에서 국기게양식을 하고 있다.
동명부대가 ‘문화가 있는 날’ 현지주민 초청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유엔레바논평화유지군(UNIFIL) 사격대회에 참가한 동명부대 장병이 사격을 마치고 표적을 확인하고 있다.
동명부대가 공용화기 운용능력 점검과 사격능력 향상을 위해 전투장갑차 탑승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동명 서포터즈 회원들이 본지 편집인 최동철(왼쪽 넷째) 특파원과 함께 동명부대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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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 국방광장] ‘레바논의 빛’ 동명부대를 다녀와서 ☞ http://demaclub.tistory.com/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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