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 갑오년 설날,“국군장병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민족 최대 명절 갑오년 설날,“국군장병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31일은 음력 1월 1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다. 새해는 갑오년(甲午年) 청마의 해. 갑(甲)이 청색을 의미해 파란 말의 해인 것이다. 예로부터 청마는 강인함과 생동감을 상징한다. 청마의 해, 서예가 초당 이무호 선생이 국군 장병의 건승을 기원하며 ‘마도성공’(馬到成功)이라는 글을 써 줬다. ‘말이 가는 곳마다 모든 소망을 이룬다’는 의미로 올 한 해 목표한 것을 모두 이루고 굳건한 안보를 당부하는 뜻이 담겨 있다. ★관련기사 24면 국방일보 정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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