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현장

국방홍보원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현장

 

올 여름 폭염이 엊그제였던것 같은데 어느덧 10월 중순에 접어들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여름이 더웠던만큼 겨울도 많이 추울거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국방홍보원에서 용산구 한남동 저소득층 가정에 곧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매월 후원한 금액으로 구매한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실천했습니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서 담당자분이 사전 주의사항과 골목골목 직접 손으로 연탄을 옮겨야 하기때문에 많이 힘들거라 얘기해주셨는데요,

 

 

언제나 봉사활동에 적극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은 했지만,

 

 

 생각보다 가파른 언덕길로 오르락내리락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연탄으로 이동할 수 없었어요.

 

 

 

긴 인간띠로 연탄을 옮기는 작업을 했어요.

 

 

 

 

 

 

골목골목 여러 집에 배달을 해야 하는 작업이어서 몇번에 거쳐 쌓고 이동하기를 반복하는 힘들 작업이었습니다.

 

 

좁은 골목에서 보관장소까지 도착한 연탄을 일일이 쌓아두는 작업도 쉽지는 않았어요.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구슬땀을 흘렸지만, 국방홍보원이 사랑나누기 실천운동으로 보내드린 연탄과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겨울이 되는데 도움이 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군과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할수 있는 국방홍보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