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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국방TV

해군사관학교 생도에게 군인의 품격은??

해군사관학교 생도에게 군인의 품격은??

 

  지난 15일(수) 해군사관학교에서 국방TV "명강특강" 프로그램의 녹화가 있었는데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의 저자이며 대한민국의 청춘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를 모시고 생도들에게 성장하는 어른이 되는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남다른 선택으로 군인의 길을 가고자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한 생도들이지만 어른이 되기 위한 분명 성장통을 거치고 있을거예요. 지금 그리고 졸업이후에도 그들이 멋진 군인, 괜찮은 어른이 되기까지 고민하고 흔들리는 것에 김난도 교수의 인생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들려주었죠!! 그 현장을 가 보실까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의 표정에서 강의와 공연에 대한 설렘이 느껴지죠~~

 

 

 

 

김난도 교수는 강의 중간에 프레젠테이션으로 보여준 많은 자료를 통해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에게 진심으로 애정어린 많은 말을 전하고자 하는 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 내용은 "명강특강" 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

 

 

 

김난도 교수의 강의는 조용하지만 그 안에 힘이 있었고, 열심히 듣고 있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의젓함과 진지함도 느낄 수 있었어요.

 

 

 

강의이후에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김난도 교수에게 질문을 요청했는데, 시간상 학생들 한명 한명 모두의 고민과 상담에 대한 조언을 다할 수 없음에 김난도 교수는 아쉬워했어요!! 그래도 강의안에 그 답이 있었겠죠~

 

 

 

 

 

 

강연이후 이어진 버벌진트공연에 생도들 엄청난 환호성으로 반겨주었어요~

 

 

버벌진트는 대표곡 "굿모닝"을 비롯하여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와 랩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불러주었는데, 생도 모두들 강의때의 무게있는 청강 자세는 버리고 무대라도 뛰어들어갈 정도로 흥분모드 변신~

 

 

 

 

 

 

버벌진트는 공연을 적극적으로 호응해주고 즐기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의 모습에 너무나 놀랐다고 막연히 사관학교 생도이기에 딱딱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걱정까지 했다고 해요!! 또 버벌진트와 함께 출연한 랩퍼 화영도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그 어떤 공연보다 자신을 환영해주어서 감동이라고 했죠!!

 

 

 

 

버벌진트의 정해진 마지막 곡 이후에도 이어진 앵콜에 3곡을 더 부를 정도로 이날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은 김난도교수의 강의는 군인의 자세로 의젓하고 늠름하게 경청을 했고 버벌진트 공연은 여느 20대 청춘과 다름없이 즐길땐 즐길 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날의 강의가 앞으로 군인의 품격을 가진 늠름한 군인,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밑거름이 되겠죠!!

 

김난도 교수가 인생의 선배로서 청춘들에게 전해주는 따뜻한 강의의 "명강특강"은

5월 29일(수) 10:00에 방송!! 본방사수~

 

Skylife 533, OllehTV 260

각 지방 케이블을 통해

본방은 수요일 10:00

재방은 수요일 11:30, 15:30, 20:30, 금요일 14:30

국방홍보원 인터넷 홈페이지 www.dema.mil.kr에서도

다시보기를 통해 만나 볼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