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에서 만난 특전사와 해병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된 전쟁기념관의 제17회 현충일 문화행사에는 나라사랑 평화사랑 글짓기·그림 대회와 다양한 체험과 공연등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날 오후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펼쳐진 현충일추모문화제에 특전사의 특전사장비전시 및 체험코너와 특공무술시범이 있었고  해병대사령부 군악대연주와 해병대사령부 의장대시범이 이어졌고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하며 국민들과 함께했습니다.

 

우리 군의 최정예부대인 해병대와 특전사, 전쟁기념관을 찾은 참가자 및 관람객들로 부터 많은 박수와 인기를 모은 해병대와 특전사의 시범장면을 행사순서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특전사장비전시 및 체험>

 

 

 

<특전사 특공무술시범>

 

<특공무술시범을 위해 평화광장으로 진입하는 제3공수 특전여단 장병들>

 

 

 

 

 

 

이건 정말 펄펄 날라다난다는 표현이 어울리겠지요?

 

 

 

 

 

 

 

<해병대군악대>

 

 

 

 

 

<해병대사령부 의장대 시범>

 

 해병대사령부 의장대는 내ㆍ외국 귀빈에 대한 환영행사 및 군 행사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서 엄격한 절차와 고도의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최정예 의장대입니다. 또한 해병대의 위엄과 용맹스러운 모습을 표출하기 위해 6kg의 무게에 달하는 M1소총을 사용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군을 대표하는 작지만 강한 ‘정예 최강부대’의 상징입니다.
의장시범은 총 21개 동작을 기본으로 정지간 제식동작, 이동간 제식동작, 파도타기 동작 등 15분으로 구성하여 해병대의 강인함과 절도있고 패기있는 모습을 표출합니다.

 

 

 

 

 

 

 

 

 

 

 

 

 

 

 

 

 

 

 

 

이날 특전사장병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하고 박력있는 특공무술시범과 절도있는 동작으로 멋진 음악과 시범을 보인 해병대군악대와 의장대에게는 관람객들의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