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송 Friends-FM의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가 1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6시 에버랜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송년특집 공개방송 녹화를 진행한다. 현재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의 DJ를 맡고 있는 토니안의 사회로 열릴 이날 공개방송에는, 김정훈, 붐(이민호), 김재덕 등 국방홍보원 소속 홍보지원대원들이 출연한다. 또한 8사단 수색대대 병장으로 근무중인 강타(본명 안칠현)도 무대에 오르며, 빅마마 출신으로 최근 솔로활동을 선언한 이영현의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 후에는 홍보지원대원인 토니안, 김정훈, 이동욱, 붐의 팬사인회도 있을 예정이다.
방청은 에버랜드에 입장하는 누구라도 가능하다. 또한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홈페이지에 자유이용권 입장권을 신청해 채택된 사람은 자유이용권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홈페이지 ( http://www.dema.mil.kr/home/story) 를 참고하면 된다. 이날 공연은 12월31일 오후 6시부터 국군방송 Friends -FM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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