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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국방FM

국군방송 Friends- FM의 미녀작가들이 부대에 떴다?

한파가 한창이던 12월 17일 목요일. 백마 독수리 무적사자부대가 들썩였다고 하는데요. 바로 멋진 미녀들이 나타났기 때문이죠~~  주인공은 국방홍보원 국군방송 Friends- FM의  라디오 작가들인데요.  추운 날씨에 부대를 찾은 이유가 무엇이냐고요? 바로 병영체험을 하기 위해서 였죠.

처음으로 간 곳은  왕포부대 였는데요. 이 곳에서 K-9 자주포의 기동을 관람하고, 직접 탑승도 해보았답니다.  방탄 헬멧도 처음 써보고,  올라가는 입구를 찾지 못해 애를 먹기도 했는데요. 친절한 장병들 덕분에 무사히 탑승하고~ 연병장을 멋지게 돌았습니다. 






                                          <K-9 탑승 체험 >


                <K-9 자주포 탑승 체험을 마치고 왕포부대원들과 함께 >





k - 77 사격지휘 장갑차 견학을 마친 뒤~ 무적사자대대로 이동했습니다. 우리 작가단을 기다리고 있는  늠름한 부대원들!  곧  부대원들의 부대생활에 대한 '이모저모' 친절한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병사들의 생활에 필요한 보급품들에 대해 소개 받았습니다. 직접 방한피복과 방한화를 착용해 보기도 했고요. 작가단은 병사들의 생활관 내부를 둘러보며, 우리 국군장병들의 일상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무적사자대대 생활관 탐방> 



 '와 우리 집보다 더 좋은 거 같아' '너무너무 깨끗하다' 라는 놀라움 섞인 감탄들이 이어졌다는 후문~~~ ^^ ;;



                         <방한피복과 방한화를 직접 입어 보는 작가>







                               <없는 게 없는 군대 내 매점 충성클럽>



생활관외에도 사이버지식정보방, 도서관, 충성클럽, 도서관 목욕탕 등도 둘러보았습니다. 병영체험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또 하나 있죠? 바로 군대식사! 작가단은 무적사자대대에서 모두 함께 병영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 후~~~ 각개전투교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장병들의 훈련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국군방송 라디오 Friends- FM 작가들은 그들의 멋진 모습를 보고,  힘찬 박수를 보냈습니다.  마일즈 장비에 대한 소개와 교육도 받았습니다. 또한 공포탄 사격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출중한 실력을 자랑해, 함께 한 부대원들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각개전투 훈련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하는 작가들>




                                                <공포탄 사격체험 모습 >


다음으로 불사조대대를 방문해, 다과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이날의 병영체험을 마무리 했는데요. 국군방송 Friends - FM <행복바이러스> 이선영 작가는 " 백마부대에서 많은 부대원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고, 이번 경험을 통해 군대와 장병들의 생활을 좀 더 가깝게 체험할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각개 전투훈련을 보여 준 무적사자대대원들과 함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의를 다해 주신 백마부대 부대원 여러분~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최고의 부대가 될 거라 믿어요.  

더불어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 온 국군방송 라디오 Friends- FM 작가단 여러분~~ 
"군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Friends- FM"을 위해 계속~~ 쭉 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