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달력이 이제 한 장 남았습니다. 제겐 많은 아쉬움이 남는 한 해였지만 장병 오빠들에겐 더 없는 즐거움이겠죠. 점차 전역이 다가오잖아요. 오빠들 건강하시고요. 오빠들의 바람대로 위문열차 공연에 자주 참여해 응원할 게요. 공군 20전비, 9공수여단, 해군2함대 오빠들, 우리 공연장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아이유가 말랑말랑한 마시멜로 노래로 달달한 무대를 만들어드릴게요~ 그밖에 장병 오빠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유가 짝사랑의 감정을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마시멜로에 비유한 노래 ‘마쉬멜로우’로 온라인 음악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이유(16. 본명 이지은)는 눈코 틀 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단다.
2008년 발라드 곡 '미아'로 데뷔할 당시 위문열차에서 "오빠들의 응원이 제게 큰 힘이 되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도 빨리 자라 오빠들의 여자가 되고 싶어요"란 당돌한 셀프 토크로 장병들의 힘찬 박수로 받았었다. 그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런 소녀가 1년이 채 안 돼 가요계의 틴팝 열풍을 불러일으켜 대견스럽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아이유에게 딱 맞는 말...
인 듯 하다. 2009년 올해 아이유는 우리 장병들의 많은 사랑를 받고, 장병들로부터 최고 인기를 누렸다. 아이유는 "2010년에도 더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위문열차 - 임유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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